첫 회사와의 만남은 엔지니어의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여든까지 가는 세 살 버릇이 생성되는 기간이고
이슬을 먹고 쑥쑥 커야 하는 성장의 시기니까요.

발전에 가장 훌륭한 환경은
능력 있는 엔지니어들과 함께 일하는 겁니다.
구글에 비할 바는 안 되겠지만,
각 분야의 순수 엔지니어들이 모여 있는
저희 팀은 훌륭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겁니다.

하지만,
편하거나, 즐겁기만 한 직장을 찾고 계신다면,
저희 팀이 좋은 일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따뜻한 사관 학교에 가까운 팀이죠.

훈련 교육에서 소수의 사람이 탈락하듯이
모두가 적응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엔지니어로서 나쁘지 않은 도전이 될 겁니다.

Embedded

- C, Linux

Web/JavaScript/Server

- HTML/CSS/JavaScript, React, Server

저희 팀은 특이하게도 분야별로 모집하지 않습니다.

Embedded 부터 Web Server, Client, App, Cloud까지
커버하는 선배들이 즐비합니다.
후배들도 그렇게 키우려는 의지가 있으며,
프로젝트는 배정이 아닌 스스로 참여하는 방식인지라
관심 분야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메일 주소로 "안녕하세요 <성함>입니다" 라고 메일 주세요.
james@novonetworks.com
(이력서를 미리 보내시지는 마시고요)

3~4번의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지원하시는 분과 저희 팀이 잘 맞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생각해 보게 봅니다.

연봉, 복지, 회사문화 등 자세한 내용도
그때 하나씩 알려 드리고요.

마감은 11월 19일(금) 입니다.

고맙습니다.